[자양동/뚝섬유원지](맛집추천) 뚝섬유원지 메밀의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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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의정석

안녕하세요. 영이입니다.

이번에는 뚝섬유원지 근처에 위치한 메밀국수 맛집인 메밀의정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위치는 7호선 자양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밀의정석

메밀의정석 외관모습 입니다.

점심시간대에 방문했는데 진짜 알아주는 맛집인지 이미 밖에는 대기손님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입구앞에 배치된 화이트보드에 대기명단을 적은 후 약 3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다가 드디어 직원이 이름을 호명해 주셨고, 들어가서 안내해 주신 빈자리에 착석했습니다.

모든 면메뉴는 주문 즉시 직접 면을 뽑아 건강한 맛을 담았다고 해서

면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 보였습니다.

메뉴판

메밀의정석 메뉴판입니다.

대표메뉴는 막국수랑 칼국수이며, 그 밖에 소바랑 만두까지 팔고 있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서인지 손님들 대부분이 막국수랑 소바를 먹는 모습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치만 저희는 시원한게 별로 안 땡겨서 뜨끈한 들깨메밀칼국수랑 메밀만두를 주문했습니다.

기본반찬으로는 열무김치와 무김치 이렇게 두가지가 나옵니다.

들깨메밀칼국수

주문한 들깨메밀칼국수 입니다.

면은 이름에 걸맞게 메밀면을 사용했으며, 진한 국물에 들깨가 많이 들어가 있어

국물맛이 엄청 고소하면서 그야말로 존맛탱이였습니다~~~!

메밀만두

이어서 바로 메밀만두까지 나왔습니다.

이렇게 해서 들깨메밀칼국수에 메밀만두까지 해서 맛나게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오게 되면 막국수나 소바를 한 번 먹어봐야겠어요.

 

더운날에는 시원한 막국수랑 소바, 추운날에는 따끈한 메밀칼국수 먹기 딱 좋은 맛집인 만큼

한 번 방문해 보시는걸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